[00:00.00] 作词 : 이이진 (lalala studio) /조미양 (lalala studio)[00:01.00] 作曲 : Andrew 崔/김연서/밍지션[00:21.21]귀찮게 또 울린 phone[00:23.21]잠깐 airplane mode[00:25.65]불 꺼진 방에[00:27.07]홀로 눈 감은 채[00:29.95]어둠뿐인 정적 아래[00:32.94]가라앉게 돼[00:35.27]네가 없인 모든 게[00:37.56]멈춰버렸으면 해[00:38.92]네가 떠난 여긴[00:41.25]빛을 잃은 듯이[00:43.68]그늘이 져 매일[00:45.45]늘 따듯했던 품[00:48.13]그 온길 모를 땐[00:50.27]차가움도 모른 채[00:52.75]잘 버텼는데[00:54.68]난 다시 혼자가 돼 이렇게[00:58.58]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[01:00.80]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[01:03.08]바다 가운데 표류하던[01:05.25]날 살게 했던 heaven[01:08.14]너와 내가 끊어진 뒤에[01:10.27]눈을 뜨니 짙은 어둠에[01:12.86]점점 더 휩쓸려가[01:15.50]잠겨버리는 맘 underwater[01:19.90]어느새 유리창 틈에[01:23.69]밤을 밀어내듯[01:25.36]해가 비쳐올 때[01:27.18]시간은 또 새로워진[01:29.15]하루 속에 떠밀어 나를[01:32.99]자연스레 세상은[01:35.21]제자리를 찾는데[01:36.58]전부였던 우리[01:38.89]눈부셨던 밤이[01:41.25]선명해 여전히[01:43.02]늘 나만 보던 눈[01:45.54]사랑을 모를 땐[01:47.83]이 맘도 모른 채[01:50.31]잘 견뎠는데[01:52.30]난 이제 까만 밤이 위험해[01:55.95]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[01:58.33]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[02:00.71]바다 가운데 표류하던[02:02.79]날 살게 했던 heaven[02:05.58]너와 내가 끊어진 뒤에[02:07.88]눈을 뜨니 짙은 어둠에[02:10.41]점점 더 휩쓸려가[02:12.99]잠겨버리는 맘 underwater[02:16.93]불을 켜봐도 답답해 답답해[02:26.48]TV를 켜도 적막해 적막해[02:31.85]온몸에 힘이 빠져가[02:34.43]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[02:36.71]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[02:39.13]바다 가운데 표류하던[02:41.21]날 살게 했던 heaven[02:43.95]네 손을 놓쳐버린 뒤에[02:46.27]방향마저 잃어버린 채[02:49.25]어디로 갈지 몰라[02:51.53]잠겨버리는 밤 underwater[02:58.02]Sinking deep at night[03:03.03]Underwater[03:07.54]Sinking deep at night[03:12.73]Underwat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