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여도 괜찮아 (feat. 줍에이, 가현) - Joob A/GaHhyun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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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줍에이 (Joob A)/가현
[00:01.00] 作曲 : 줍에이 (Joob A)/가현/박태형
[00:25.41]혼자 밥을 먹고
[00:28.16]어두운 조명을 켜고
[00:30.90]외로움을 따라서 적어
[00:33.70]시간은 너무 빠르지 점점 더
[00:36.49]아무것도 못한 체
[00:38.69]지나가는 시간이 두려워
[00:41.16]아니 사실 내가 진짜
[00:42.80]두려워하는 건
[00:44.64]사람들이 날
[00:45.69]한심하게 볼까 봐
[00:46.61]그런 시선들이 제일로 무서워
[00:49.28]억지로 날 밀어 넣어
[00:51.63]기나긴 터널 너머
[00:53.51]낭떠러지가 있을지도
[00:56.36]모르지만 난 계속 걸어
[00:59.40]강박에 매일 휩싸여
[01:02.52]오늘 하루를 특별한
[01:04.53]날로 만들던지 아니면
[01:07.47]뭐라도 이뤄야 될 텐데
[01:09.64]혼자여도 괜찮다고 말해줘
[01:12.55]오늘 하루가 별 볼일 없고
[01:15.66]특별한 일 하나 없는
[01:17.97]그저 그냥 그런
[01:19.28]하루 중에 하나였다고 해도
[01:21.58]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줘
[01:24.68]매일 다를 필요는
[01:26.43]없다고 말해줘
[01:27.77]널 믿고 맡겨
[01:29.28]오늘 하루는 마음 놓고
[01:31.03]그냥 쉬어도 괜찮아
[01:32.67]Instagram 을 꾸며
[01:33.79]내 표정들을 숨겨
[01:35.27]오늘 하루 행복했던
[01:36.48]기억들을 꾸겨서
[01:37.97]억지로 넣어도
[01:39.76]달라진 건 아무것도
[01:41.12]집에 돌아오는 길엔
[01:42.49]다시 또
[01:43.44]혼자가 되잖아
[01:45.55]채워지지가 않아
[01:47.86]누가 날 위로
[01:49.66]할 수 있을까
[01:51.04]아니 난 뭘 위로
[01:52.39]받고 싶은 걸까
[01:53.82]그런 밤
[01:55.03]그 밤 아래서 서 있어
[01:56.49]내 기분을 아는 넌 대체 어딨어
[01:59.27]숫자들은 날 괴롭히기만 할 뿐
[02:02.24]지워지지 않아 안에 까만 자국
[02:04.98]익숙해질 때도 됐는데
[02:09.36]미련하게 매일 아파하게 되네
[02:14.99]혼자여도 괜찮다고 말해줘
[02:17.94]오늘 하루가 별 볼일 없고
[02:20.97]특별한 일 하나 없는
[02:23.37]그저 그냥 그런
[02:24.73]하루 중에 하나였다고 해도
[02:27.22]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줘
[02:30.06]매일 다를 필요는
[02:31.65]없다고 말해줘
[02:33.12]널 믿고 맡겨
[02:34.31]오늘 하루는 마음 놓고
[02:36.35]그냥 쉬어도 괜찮아
[02:38.42]그냥 괜찮다 말해 줘
[02:41.62]쉬어도 쉴 수 없는 나에게
[02:44.33]보잘 것 없는 듯 보이는 나의 발걸음이
[02:49.88]의미 있을 거라 말해줘
[02:52.47]나를 보듬어 줄 사람
[02:55.22]그게 나란 걸 알게 될 수 있게
[02:58.49]혼자여도 괜찮다고 말해줘
[03:01.53]오늘 하루가 별 볼일 없고
[03:04.81]특별한 일 하나 없는
[03:07.18]그저 그냥 그런
[03:08.36]하루 중에 하나였다고 해도
[03:10.59]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줘
[03:13.77]매일 다를 필요는
[03:15.34]없다고 말해줘
[03:16.77]널 믿고 맡겨
[03:18.22]오늘 하루는 마음 놓고
[03:20.03]그냥 쉬어도 괜찮아

文本歌词

作词 : 줍에이 (Joob A)/가현
作曲 : 줍에이 (Joob A)/가현/박태형
혼자 밥을 먹고
어두운 조명을 켜고
외로움을 따라서 적어
시간은 너무 빠르지 점점 더
아무것도 못한 체
지나가는 시간이 두려워
아니 사실 내가 진짜
두려워하는 건
사람들이 날
한심하게 볼까 봐
그런 시선들이 제일로 무서워
억지로 날 밀어 넣어
기나긴 터널 너머
낭떠러지가 있을지도
모르지만 난 계속 걸어
강박에 매일 휩싸여
오늘 하루를 특별한
날로 만들던지 아니면
뭐라도 이뤄야 될 텐데
혼자여도 괜찮다고 말해줘
오늘 하루가 별 볼일 없고
특별한 일 하나 없는
그저 그냥 그런
하루 중에 하나였다고 해도
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줘
매일 다를 필요는
없다고 말해줘
널 믿고 맡겨
오늘 하루는 마음 놓고
그냥 쉬어도 괜찮아
Instagram 을 꾸며
내 표정들을 숨겨
오늘 하루 행복했던
기억들을 꾸겨서
억지로 넣어도
달라진 건 아무것도
집에 돌아오는 길엔
다시 또
혼자가 되잖아
채워지지가 않아
누가 날 위로
할 수 있을까
아니 난 뭘 위로
받고 싶은 걸까
그런 밤
그 밤 아래서 서 있어
내 기분을 아는 넌 대체 어딨어
숫자들은 날 괴롭히기만 할 뿐
지워지지 않아 안에 까만 자국
익숙해질 때도 됐는데
미련하게 매일 아파하게 되네
혼자여도 괜찮다고 말해줘
오늘 하루가 별 볼일 없고
특별한 일 하나 없는
그저 그냥 그런
하루 중에 하나였다고 해도
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줘
매일 다를 필요는
없다고 말해줘
널 믿고 맡겨
오늘 하루는 마음 놓고
그냥 쉬어도 괜찮아
그냥 괜찮다 말해 줘
쉬어도 쉴 수 없는 나에게
보잘 것 없는 듯 보이는 나의 발걸음이
의미 있을 거라 말해줘
나를 보듬어 줄 사람
그게 나란 걸 알게 될 수 있게
혼자여도 괜찮다고 말해줘
오늘 하루가 별 볼일 없고
특별한 일 하나 없는
그저 그냥 그런
하루 중에 하나였다고 해도
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줘
매일 다를 필요는
없다고 말해줘
널 믿고 맡겨
오늘 하루는 마음 놓고
그냥 쉬어도 괜찮아